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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L챔피언결정 2차전]파드리스,브레이브스에 2연승
'싱커의 귀재' 케빈 브라운 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 이 포스트시즌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킬러임을 입증하며 팀에 2연승을 안겼다. 파드리스는 9일 (이하 한국시간) 애틀랜타 터너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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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프로야구]AL,NL 챔피언 결정전 격돌
'가을의 고전' 월드시리즈를 향한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챔피언결정전이 7일 오전 9시 (이하 한국시간) 뉴욕 양키스 -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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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프로야구 내셔널리그]브레이브스 연장서 극적 역전
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나란히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. 브레이브스는 시카고 커브스와의 2차전에서 연장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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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양대리그 준결승]파드리스.레드삭스.양키스 첫승
케빈 브라운 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 이 랜디 존슨 (휴스턴 애스트로스) 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. 파드리스는 30일 (한국시간) 애스트로돔에서 벌어진 애스트로스와의 내셔널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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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과이어,70호…홈런왕 굳혀
'빅맥' 마크 맥과이어 (34.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추가해 시즌 70개의 최다홈런 기록으로 올시즌을 마쳤다. 맥과이어는 28일 (이하 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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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맥 68호 홈런…홈런왕 타이틀 굳혀
'빅맥'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이틀간 홈런 3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,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68개로 늘리며 홈런왕 타이틀을 사실상 굳혔다. 맥과이어는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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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사 64,65호 연타석 홈런…맥과이어와 공동선두
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가 오랜 침묵을 깨고 연타석홈런을 터뜨리며 마크 맥과이어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에 복귀했다. 소사는 24일 (한국시간) 카운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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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이저리그]막바지 순위다툼 치열
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향한 막바지 순위다툼이 뜨겁다.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28일 (이하 한국시간) 막을 내림에 따라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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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과이어 63호 홈런…또 기록갱신
'빅 맥'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잠자던 홈런포를 1주일만에 깨우고 시즌 63호 홈런을 때려냈다. 맥과이어는 16일 (이하 한국시간)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더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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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16일 로키스전 선발 14승 도전
박찬호 (25.LA 다저스)가 16일 오전 11시 (한국시간)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, 시즌 14승에 도전한다. 박이 이날 로키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지난해와 똑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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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미 소사도 62호 홈런…홈런 신기록 다시 불꽃 경쟁
'슬래머' 새미 소사 (30.시카고 커브스)가 특유의 몰아치기로 올 시즌 62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. 소사는 14일 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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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사 60호…홈런포 재가동
잠자던 '슬래머' 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 의 방망이가 깨어나면서 홈런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.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에게 4개까지 뒤졌던 소사는 12,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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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과이어 53호 홈런 시즌 최다 기록 경신 눈앞
'빅 맥'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53호 홈런을 터뜨리며 한시즌 최다홈런 (61개)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. 맥과이어는 24일 (한국시간) 스리리버스구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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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야구 천재' 배리 본즈 4백 홈런-도루 대기록
'야구 천재' 배리 본즈 (34.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인통산 '4백홈런 - 4백도루' 의 대기록을 작성했다. 메이저리그 진출 13년 통산 4백38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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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이달의 선수'어떻게 뽑나]
'이달의 선수' 상은 미국 야구기자협회 (BBWAA)에 소속된 기자단 1백여명의 투표로 선정한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기록을 기준으로 뽑는 '이 주일의 선수' 와는 선정방식이 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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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다저스,좌완선발·유격수 보강
1일 (한국시간)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이 대대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박찬호가 속한 LA 다저스는 몬트리올 엑스포스로부터 좌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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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전반기 결산]양키스 역대 최고 승률
우리는 어쩌면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, 불멸의 홈런왕과 함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. 그레그 매덕스 (애틀랜타 브레이브스) 와 마크 맥과이어 (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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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브스 신인투수 우드 탈삼진 20개 최다타이
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커브스의 신인투수 케리 우드 (20)가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삼진 20개를 빼앗아 메이저리그 한경기 최다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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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지구촌]호나우도 징계철회 外
호나우도 징계철회 ○…심판에 대한 폭언으로 3게임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던 호나우도가 징계철회로 다시 그라운드에서 뛰게 됐다.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상벌위원회는 1일 "부심을 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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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프로야구]립켄 끝없는 철인기록…2,500게임 연속출장
'철인' 칼 립켄 주니어 (37.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천5백게임 연속 출장의 대기록을 세웠다. 립켄은 26일 (한국시간)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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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아야 재미있다]타구 맞은 몬데시 아웃안돼
"타구에 맞아도 무조건 아웃은 아니다." 14일 (한국시간)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. 1루주자 라울 몬데시가 스타트를 끊는 순간 타석의 토드 질은 2루수 뒤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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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애스트로스戰서 3이닝 8안타 5실점
LA 다저스 박찬호가 13일 (이하 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, 3이닝동안 8안타와 볼넷 4개를 내주며 5실점 (4자책점) 으로 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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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넷]박찬호 근육통 회복 外
박찬호 근육통 회복 ◇LA 다저스 박찬호가 11일 오전 (이하 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74개의 불펜투구로 1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선발등판 준비를 마쳤다.박은 투구를 마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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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넷]이상훈 "일본가겠다" 外
◇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된 이상훈이 10일 (이하 한국시간) L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"2년 뒤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준다면 구단 뜻대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하겠다" 고 밝혔다. 이